21일 오후 5시 25분께 구리포천 고속도로 별내 부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17분 만에 꺼졌고 운전자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와 수습 작업에 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차량 화재(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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