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R, 청년 해외취업 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입력 2020-01-22 10:51  



㈜지에이치알(이하 GHR, 대표 박화랑)이 민간 해외취업알선기관으로 유일하게 단체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GHR 해외사업부는 “2019년 일자리 창출 유공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월 2일 울산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 2층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 매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한 기업과 개인을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도 일자리창출지원, 장년 고용촉진, 청년 해외진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분야로 총 174점의 포상을 진행하였다.

청년들의 해외취업 기회는 확대되고 있지만, 다양한 해외 일자리를 충족시키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청년 해외진출 분야의 수상은 그만큼 노력의 검증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단체 분야의 표창은 공공기관 및 재단, 협회 등의 해외취업 의지가 상당히 높으므로 민간기관이 수상을 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GHR은 미국을 비롯하여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등 12개 국가에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평균 300여 명의 청년들이 해외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K-MOVE스쿨을 비롯하여 민간해외취업알선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공기업 일자리 사업 운영을 통하여 해외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해외취업 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해외 취업을 위한 구인기관을 직접 발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청년들이 해외취업 시 가장 힘들어하는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을 대폭 축소해 취업자들의 만족도를 상당히 끌어올림으로써 안정적이 취업이 유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협력된 대학과 운영하는 K-MOVE 스쿨은 모두 A등급을 획득하여 대학 졸업예정자들이 접근할 수 없는 해외에 대한 장벽들을 쉽게 허물어주고, 대학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현지 취업처 개발과 사후관리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여 주고 있다.

GHR 홍순호 이사는 “청년 해외진출 분야의 수상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욱 안정적이면서 양질의 일자리 개발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해외취업 희망자들에게 더욱 귀 기울이면서 낮은 자세로 해외취업 지원에 임하여야겠다.”며 “해외취업 시장에서 민간알선기관이 정부와 다양한 공기업들과 협력하는 자세로 노력한다면, 청년 일자리의 확대에 더욱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며, GHR은 늘 앞에서는 디딤돌의 역할로 뒤에서는 협력과 조력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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