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품에 안긴 생보부동산신탁이 ‘교보자산신탁’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출발을 한다.
교보자산신탁은 교보생명과 사명, 기업이미지(CI)를 통일함으로써 교보생명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다.
교보자산신탁은 그 동안 담보신탁 위주의 보수 경영을 해왔지만, 교보생명에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후 수익성이 높은 차입형,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사업진출 등 이익다각화 전략을 세웠다.
교보자산신탁 관계자는 “교보생명, 교보증권, 교보리얼코 등 관계사간 협업을 통해 부동산 관련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사업 진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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