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의 자금성(紫禁城)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따라 폐쇄될 것이라고 자금성박물관 측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박물관은 웨이보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자금성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자금성은 중국에서도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명소로 꼽힌다.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紫禁城)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따라 폐쇄될 것이라고 자금성박물관 측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박물관은 웨이보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자금성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자금성은 중국에서도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명소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