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남편 정조국, 배우 김성은 부부가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28일 "김성은 배우가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성은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1.27.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셋째 발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해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2010년과 2017년에 각각 아들과 딸을 출산했으며, 3년 만에 셋째 아들을 얻으며 다둥이 가족이 됐다.
김성은 셋째 출산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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