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31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 소재 사업장에서 현재 상황에서 큰 특이사항이나 조업상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내달 9일까지 예정된 중국 정부의 휴무조치가 추가로 연장되는 등 장기화되면 조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0-01-31 14:01
[컨콜] SK하이닉스 "우한폐렴, 공장 조업 문제없어…장기화시 영향 가능성"
SK하이닉스가 31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 소재 사업장에서 현재 상황에서 큰 특이사항이나 조업상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내달 9일까지 예정된 중국 정부의 휴무조치가 추가로 연장되는 등 장기화되면 조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