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권나라 '이태원 클라쓰' 첫방 시청률 5% 출발

입력 2020-02-01 12: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첫 방송에서 5%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을 시작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회 시청률은 4.983%(유료 가구)로 나타났다.
전날 방송에선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하고 아버지의 뺑소니 사고를 복수하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15년 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해 쏟아져나온 사회 정의를 코믹하게 강조한 장르극들과는 다르게 인물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으며 서사를 진행하게 하는 드라마였다.

여기에 박새로이와 오수아(권나라) 캐릭터 간 애정선으로 청춘 드라마 같은 요소를 가미해 원작과는 확실히 다른 길을 택했다.
웹툰 팬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렸지만, 원작을 보지 않은 드라마 시청자들로선 몰입감 있게 볼 수 있는 각색이기도 했다.
박새로이 아버지 역할로 특별출연한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 그리고 순수함과 분노를 오가는 주연 배우 박서준의 안정적인 연기는 극이 가벼워 보이지 않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설 연휴 방송을 쉬고 돌아온 SBS `스토브리그`는 전날 12.0%-14.4%-15.3%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예능 중에선 MBC `나 혼자 산다`가 10.5%-12.0%로 금요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이태원 클라쓰 첫방 시청률 (사진=JTBC 방송화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