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포스터 뚫고 나올 듯한 ‘불꽃 케미스트리’

입력 2020-02-03 10: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의 막상막하 카리스마 대결이 시선을 압도한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김혜수와 주지훈의 만남만으로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포스터, 티저 영상 등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두 배우의 강렬한 텐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 ‘하이에나’. 뜨거운 반응에 연이어 2월 3일 김혜수와 주지훈의 `하이에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포스터를 뚫고 나올 듯한 두 사람의 카리스마가 대치를 이루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금방이라도 전쟁을 벌일 듯한 김혜수,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벽돌을 손에 쥔 김혜수와 그런 그녀의 멱살을 쥔 주지훈 사이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법전들을 배경으로 격렬한 싸움을 펼치는 남녀의 모습, 그리고 이들이 만들어내는 텐션이 심상치 않아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사람의 확실한 캐릭터 대비도 눈에 띈다. 먼저 김혜수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새로 잡초 같은 변호사 정금자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얼굴에 난 상처가 그녀의 거친 삶을 설명해주는 듯하다. 그런가 하면 주지훈은 깔끔한 슈트에 고급스러운 시계를 착용, 온실 속에서 화초처럼 자란 엘리트 변호사 윤희재를 섹시하게 그려낸다.

살아온 삶은 다르지만 두 사람이 뿜어내는 카리스마는 막상막하다. 포스터에서 포착한 찰나만으로도 정금자와 윤희재가 어떤 전쟁 같은 대결을 펼칠지, ‘하이에나’라는 이름에 걸맞은 두 변호사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를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담아낼 김혜수, 주지훈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하이에나’를 본방 사수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2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