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그린텍이 플렉시블 배터리를 첫 수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3일 오후 1시 6분 현재 아모그린텍은 전 거래일 대비 1,350원(10.38%) 오른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그린텍은 플렉시블 배터리를 미국과 대만 의료기기 업체에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발광다이오드 의료용 기기 업체에 플렉시블 배터리를 공급한 사례는 있었지만 해외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모그린텍은 첨단 소재와 부품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해 3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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