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이 선공개곡 `낯선 날`을 발표한다.
문별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선공개곡 `낯선 날`을 발표하며 본격 솔로 컴백의 포문을 연다.
선공개곡 `낯선 날`은 보사노바 기타와 빈티지 신스 기반의 미디엄템포 곡으로, 2절 중반부터 나오는 힙합 리듬이 반전된 매력을 선사한다.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의 빈자리에서 느껴지는 허전함을 노래하며,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이지만 누군가가 없는 오늘은 나에겐 조금 `낯선 날`이라는 쓸쓸함을 가사로 풀어냈다.
시크릿 `Magic`, `별빛달빛`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강지원의 곡으로, 문별의 저음이 돋보이는 멜로디 랩과 펀치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긴 여운을 안긴다.
특히 문별은 펀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감성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인 만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문별은 선공개곡 `낯선 날`을 시작으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HIP`한 퍼포먼스와 특색있는 저음 보컬, 뛰어난 랩메이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색깔과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문별과 펀치가 함께 한 선공개곡 `낯선 날`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