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17·18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환자가 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발생한 확진환자 16명은 국가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며 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
질병관리본부는 17·18번째 확진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 중이며, 오후 2시 중간경과 발표를 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8명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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