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 출연 한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박주현은 극중 하원(정해인 분)의 오랜 친구이자, 어린 시절 첫사랑 김지수 역으로 출연해 극의 흐름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가진 지수는 하원에게 큰 영향을 주는 인물로 예상되며 기대를 모은다.
데뷔부터 눈부신 비주얼과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은 박주현은 올해 넷플릭스 상영을 앞두고 있는 ‘인간수업’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괴물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권화운 등 명품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소속사 935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또 한번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지난 11월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 에 풋풋하고 생기발랄한 여대생 한체리 역을 맡아 4차원 직진녀 캐릭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치렀다.
이처럼 박주현은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괴물 신인의 행보를 드라마 ‘반의반’으로 이어 나간다. 특히 정해인의 첫사랑으로 등장하는 만큼 설레는 여신 미모와 청순함으로 이전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박주현이 보여줄 활약에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3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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