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무인셀프'로 운영되는 PC방창업, 순수익이 확실히 높아

입력 2020-0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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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2.9%가 높은 8,590원으로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인건비 절감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렇게 매년 증가하는 최저임금의 대안으로는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직원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쉬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진 `무인 피시방창업`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창업혜택과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

특히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 중인 국내1위 PC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은 특허받은 기술로 5배 더 버는 무인셀프 시스템을 피시방에 도입하여 요즘 같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창업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전국 600개가 넘는 가맹점과 직영점 10개를 운영 중인 아이센스리그PC방은 이러한 인건비 상승에 미리 대비해, 무인셀프 시스템을 2019년부터 도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100%자동화 무인출입 시스템
`무인셀프` 로 운영하는 무인피시방의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고객이 무인 출입시스템을 통해 입장하게 되고, 입구에 놓여진 무인정산기로 직접 자리, 시간을 선택하여 PC게임을 즐기는 구조이다.

여기서 무인 출입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신분증과 지문을 대조해서 미성년자인지 판별하여 출입시키는 시스템으로 매번 불편한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고 한번 인증된 고객의 지문은 등록되어 이후 사업장에 입장 시, 지문만 확인하여 손 쉽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아이센스리그PC방의 독점 기술개발로 이루어졌으며 오직 아이센스 가맹점들만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 먹거리 셀프바 시스템
또한 피시방 내에 셀프바가 있다보니 직접 고객이 라면, 덮밥, 핫도그 등 원팩으로 쉽고 빠르게 먹거리들을 직접 해먹을 수 있도록 하여 판매량을 증가 시킨다. 다른 무인 PC방에서는 컵라면, 과자, 음료 등의 일반적인 가공제품만 판매하지만 아이센스리그PC방은 요리류의 먹거리도 판매를 하여 고객 단골을 유치시킨다.

◆ 실시간 매장 보호
마지막으로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CCTV를 보면서 매장을 지켜주기 때문에 사건, 사고가 날 우려가 없다. 또한 고객들도 점주, 알바 눈치없이 더 편하게 PC방게임 즐길 수 있어 단골유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렇듯 무인셀프로 운영되는 아이센스리그PC방은 오전, 오후, 야간 총 4명을 쓰던 PC방 인력을 줄여서 단 1명으로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이 크다. 그렇다보니 다른 PC방들보다 순수익이 확연히 높을 수 밖에 없다.

인건비 상승으로 무인화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보니 아이센스리그PC방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설명회 신청이 많아지고 있다.

◆ 2월 10일(월) 사업설명회 개최
현재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무인셀프로 운영시의 장점, 앞으로의 PC방사업의 전망, 대출 지원 등 인터넷에 없는 PC방에 대한 고급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 관계자는 "무인셀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지난 달보다 무인PC방에 대한 문의가 많아짐에 따라 사업설명회를 열게 되었고, 장소가 한정되 있어서 선착순 50분만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PC방창업 브랜드 최초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중인 업체로 22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직영점 10개와 전국 가맹점 600개 이상을 개설하였고,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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