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국소비株, 낙폭 딛고 반등…호텔신라 강세

신재근 기자

입력 2020-02-06 09:48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낙폭이 컸던 중국소비주가 반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2,800원(3.26%) 오른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에이블씨엔씨(4.07%)와 토니모리(3.79%), 한국화장품(3.46%), 신세계(3.30%)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악재가 주가에 모두 반영됐다는 심리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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