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맛집 암소서울 삼성 스마트 다이닝룸, 세계최초 인공지능 스피커로 주문

입력 2020-02-06 16:10  



㈜오픈이 운영 중인 광화문 암소서울에서 삼성 스마트 다이닝룸을 선보인다.

암소서울은 토니정 총괄쉐프가 이끄는 `Korean Dining Studio`로 광화문역 인근 콘코디언 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경복궁, 경희궁, 세종문화회관 등이 가까워 광화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암소서울 관계자는 "삼성과 콜라보한 스마트 다이닝룸은 세계최초로 인공지능 스피커 주문 시스템을 갖췄다. 고객이 주문하면 직원이 갤럭시 워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삼성 에어드레서가 비치되어 의류를 쾌적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으며, 다이닝룸 내부에 설치된 삼성 프레임 TV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8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스마트 다이닝룸은 직장인 회식 및 각종 모임 장소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토니정 총괄쉐프는 "한식대가 심영순 요리연구가, 자개 명인 이영옥 명장, 식품 명인 성명례 명인, 최명희 명인, 심영숙 명인 등 대를 이어온 명인들과의 만남을 성사시켜 전국 곳곳의 귀한 식재료와 전통주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암소서울의 미경산 암소 한우는 출산 경험이 없는 24개월 전후의 귀한 1% 한우로 별도의 숙성과정 없이도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자랑한다. 와인의 경우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광화문 맛집 암소서울은 태극기의 4괘 `건곤감리`를 사용한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건곤감리는 하늘, 땅, 물, 불로 암소서울에서는 물과 불을 이용한 조리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와 민족성을 표현했으며, 포인트 컬러인 purple은 태극의 Red + Blue를 결합한 현대의 서울을 나타냄으로써 암소서울만의 특색 있는 다이닝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또한 암소서울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와 관련하여 중국 방문객 및 중국인 고객의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매장 내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고객 퇴점 시 위생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픈은 도쿄등심, 모도우, 쉐프의 정육점, 암소서울 등을 운영 중인 외식 기업으로 올해는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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