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의 공식 파트너인 BORA를 개발한 ㈜웨이투빗과 소셜핀테크 기업 ㈜티웨이브가 양사의 기술력을 사업 런칭을 위해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최근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ICT기업들의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플랫폼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연결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웨이투빗’ 은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과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BORA의 생태계를 구축, 확장하고 있다.
‘티웨이브’는 사람들이 여행, 육아, 뷰티 등 관심사로 모여서 매달 정해진 순서대로 목돈을 마련하고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 전통문화 계모임 컨셉의 아임인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계약으로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는 “(주)티웨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BORA의 생태계를 핀테크 분야에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 (주)티웨이브의 아임인 서비스을 통해 BORA의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를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의견을 전했다.
㈜티웨이브 서재준 대표는 “아임인의 한국형 핀테크 모델과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되어 금융, 보안, 간편결제, 데이터활용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 지속적으로 유의미한 파트너쉽을 가져갈 것이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자와 연결하는 생활 플랫폼이 아임인의 정체성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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