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에서 진행중인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이 오는 14일 마감된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진행하였으며 1월 22일부터 추가모집을 진행중이다. 추가모집 입시마감은 2월 14일까지이며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입학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총 7개 학부, 23개 학과로 △국제학부(한국어교육학과, 실용외국어학과(실용영어전공/중국언어문화전공) △인문예술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스포츠복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법·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경영전공/외식창업전공), 세무회계학과) △전기제어·ICT공학부(ICT공학과(컴퓨터공학전공/소프트웨어전공/정보보안전공), 전기공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에서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온라인상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와 적성검사(30%)로만 선발한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개교 이래 최고 지원율을 보인 정시모집에 이어 추가모집에도 꾸준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2020년도 신입생을 비롯한 재학생에게는 본교에서 운영중인 입학·성적·추천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과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을 지원하며 재학중은 물론 졸업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고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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