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오피스가 밀집된 선릉역 주변에는 특색 있는 음식점이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아시아 퓨전 다이닝을 선보이는 도쿄등심은 테헤란로 스카이라운지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워터에이징 숙성 한우 전문점 도쿄등심 선릉점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평가받는 비결은 토니정 총괄쉐프가 구성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기 때문.
또한 11시부터 3시까지 런치 코스를 운영하는데 관동풍 한우 샤브샤브, 관서풍 전통 스키야키, 워터에이징 한우 오마카세 등을 즐길 수 있어 뻔한 점심식사에 질린 직장인들의 호응이 높다.
직장인 점심뿐만 아니라 각종 모임 및 회식, 데이트장소로도 선호도가 높다. 도쿄등심 디너 스페셜 코스(C 기준)는 워터에이징 한우 오마카세를 메인으로 컬리플라워 감자스프, 다양한 채소와 볼로네제를 함께 즐기는 한우 타코, 얇은 소면으로 감싸 튀겨낸 츠키지 새우튀김, 생 트러플 슬라이스를 얹은 트러플 육회, 블랙 페퍼 쉬림프, 황금송이 토장국과 귀리 쌀밥, 디저트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도쿄등심 선릉점 관계자는 "도쿄등심은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별도의 비용 없이 원하는 주류반입이 가능하며, 와인 잔을 서브해준다. 주류를 가져오지 못한 고객들도 부담 없는 가격에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디켄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걱정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전 직원이 위생마스크를 착용하고 식자재 위생 세척도 2배 강화했다. 고객 퇴점 시 위생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도쿄등심, 모도우, 쉐프의 정육점, 암소서울을 운영 중인 ㈜오픈은 "까다로운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앞으로도 메뉴 개편을 통해 새로운 제철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쿄등심 선릉점은 선릉역 6번 출구 앞, 화남빌딩 14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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