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앤파트너스(DGG STUDIO) 주최, 사단법인 위스타트의 후원으로 진행된 2020년 첫 번째 `쏭데렐라데이`가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한 가운데 지난 9일 열렸다.
이날 `쏭데렐라데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막지 못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지방에서 올라온 참가자 포함 약 30여명의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쏭데렐라 프로젝트팀은 수고했던 참가자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하고 같이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향후 진행될 콘텐츠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쏭데렐라팀은 주인공은 노래로 참가해 주신 여러분들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떤 것들을 지원해 드릴 수 있는지 참가자들이 즐겁고 편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와 같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노래로 기부에 참가한 전원에게 사단법인 위스타트에서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한 참가자는 "노래를 그만두려고 했을 때 쏭데렐라를 만났다. 나처럼 음악을 하고 있는 많은 다른 참가자들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면서 열정을 다시 얻었고 이제는 외롭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쏭데렐라의 기획자인 장댄은 "무엇보다 함께하는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같이`의 가치로 참가자들과 함께 앞으로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며, 축구라는 스포츠 콘텐츠로 5년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을 하고 있는 `슛포러브`란 채널이 있다"라며 "쏭데렐라는 노래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기부와 후원을 하는 콘텐츠로 앞으로 또 다른 기부의 문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해외진출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