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대웅제약, 첫 ‘매출 1조 클럽’ 가입

입력 2020-02-13 17:43  


대웅제약이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1조원을 넘어 ‘1조 클럽’에 가입했다.
대웅제약은 별도 매출 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 52억원, 영업이익 314억원, 당기순이익 20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5%, 2.2%, 1,266%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수출액(445억원)이 256% 이상 급증해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전년(6,641억원) 대비 6.9% 성장한 7,1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릭시아나, 포시가, 넥시움 등의 주요 도입품목과 우루사, 다이아벡스, 가스모틴 등 기존 주력 제품 실적 향상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전년(922억원) 대비 21.3% 성장한 1,11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주력 품목인 임펙타민의 경우 2018년 대비 34% 성장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 별도 매출 기준으로 첫 1조원을 돌파하며 쾌거를 달성했다”며 “올해에는 나보타의 유럽시장 진출과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성과의 가시화로 중장기적 매출과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