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지식 공유 플랫폼 `해피칼리지`에서 인기 유튜버 조재원과 함께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크리에이터 빅리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기 유튜버가 직접 강의와 밀착 컨설팅을 진행해 여타의 유튜버 교육과 차별화했다.
강의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3월 1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5주에 걸쳐 진행된다.
채널 개설, 콘텐츠 기획 및 대본 작성, 영상 및 썸네일 제작, 수익 창출 등 유튜브 운영에 관한 모든 방법이 소개된다.
매회 실습과 1대 1 컨설팅이 진행되며, 과정 종료 시 최종 콘테스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해피칼리지 관계자는 "최종 우승자에게는 조재원 유튜브 채널의 기획, 촬영, 편집을 함께 하는 콜라보 영상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면서 "예비 크리에이터에게는 인기 유튜브 채널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피칼리지는 ‘요즘 사람들의 대학’을 컨셉으로, 노하우를 가진 누구나 개인만의 대학을 개설하고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쉽게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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