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펙트럼(SPECTRUM)이 컴백에 앞서 멤버들의 개인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스펙트럼(민재, 동규, 재한, 화랑, 빌런, 은준)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0325’ 1차 개인 포토 티저를 순차적으로 업로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스펙트럼 여섯 멤버는 각자의 포즈대로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치 패션 매거진 화보를 보는 듯한 멤버들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금방이라도 빠져들 것만 같은 짙은 눈빛, 섹시함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독보적 아우라는 스펙트럼의 새 앨범 ‘0325’를 향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고조시켰다.
스펙트럼이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0325’는 타이틀곡 ‘쇼타임(SHOWTIME)’ 러닝타임인 3분 25초 동안 스펙트럼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아낸 앨범으로, 멤버들은 이전 앨범과는 180도 상반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17일 오후 3시부터는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0325’ 오프라인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피지컬 앨범에는 64페이지의 포토북, 스펙트럼 단체 포스터, 2가지 버전의 포토카드(6종 중 랜덤 1종 삽입), 엽서카드(6종 중 랜덤 1종 삽입), 필름사진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담기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이고 있다.
스펙트럼의 새 앨범 ‘0325’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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