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세 번의 이혼…"두 번째 남편에 보증 서주고 빚 8억 떠안아"

입력 2020-02-17 23: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상아가 세 번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배우 이상아는 "보증을 서줘서 7~8억의 빚을 떠안게 됐다. 그래서 이혼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3번의 이혼을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첫 번째 이혼 후 1년 있다가 두 번째 결혼을 했다. 그때는 계산적으로 결혼했다. 첫 번째 결혼을 실패했기 때문에 `나 괜찮은 사람 만나`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수미는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살았다. 두 번째 이혼할 때 많이 안 좋은 상태였냐"고 물었고, 이상아는 "내가 보증을 서줬다. 부부라서 잘 살아보려고 뭘 해보려고 한 거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아는 "빚은 조금씩 갚았다. 예전엔 협박 전화도 받았다. 대략 7~8억 정도의 빚이였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