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정지역이던 영남권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코로나19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대구에 거주중인 61세(59년생) 한국인 여성으로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중이며 해외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2-18 10:38 수정
[속보] 영남권도 뚫렸다…`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청정지역이던 영남권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코로나19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대구에 거주중인 61세(59년생) 한국인 여성으로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중이며 해외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