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탑승 한국인 4명과 일본인 남성 배우자 1명을 국내로 이송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송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3호기로 이뤄지며 18일 오후에 출발해 오는 19일 오전에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5명의 이송자들은 14일 동안 국립인천공항 검역소 내에 마련된 임시생활 시설에 머물며 검사를 받게 된다.
2020-02-18 11:17
[속보] 日 크루즈선 탑승 한국인 4명, 일본인 배우자 1명 국내 이송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탑승 한국인 4명과 일본인 남성 배우자 1명을 국내로 이송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송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3호기로 이뤄지며 18일 오후에 출발해 오는 19일 오전에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5명의 이송자들은 14일 동안 국립인천공항 검역소 내에 마련된 임시생활 시설에 머물며 검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