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여명·경북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전국 70명 내외 예상

전민정 기자

입력 2020-02-20 09: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만 밤사이 10여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전날까지 발표한 대구 확진자는 16명이었다.
경북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2명 등 모두 4명의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기존에 확진 판정을 받은 영천지역 3명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앞서 19일 오후에도 청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전체 확진자는 7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검체를 정밀 확인한 뒤 이날 오전 10시 정확한 추가 확진자 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