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9시 기준 52명이 추가됐다.
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09시 기준, 전날 16시 대비 5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 수는 총 156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1만4,660명이며, 1만195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707명은 검사 중에 있다.
이날 새롭게 확진된 환자 52명 중 39명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었고, 1명은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이 있었다. 나머지 12명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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