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드디어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언팩 행사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20 및 갤럭시Z플립, 갤럭시버즈+를 공개됐고 이중 갤럭시S20은 언팩 행사의 공개 전과 후로도 관심과 기대감이 여전히 높은 일관성으로 나타나며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갤럭시S20 시리즈는 1인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카메라 스펙이 보다 더 극대화된 모습이다. 갤럭시S20, S20+ 카메라는 1200만 화소 메인, 초광각,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적용되고 갤럭시S20 울트라는 1억 800만 화소 메인과 1200만 화소 초광각, 4800만 화소 망원, TOF 카메라가 적용과 동시에 최대 10배줌 광학줌, 100배 촬영 줌 기능도 지원되는 전망이다.
또한 갤럭시Z플립은 새로운 폼팩터와 더불어 기능성, 휴대성이 더욱 강화됐다. 갤럭시Z플립은 전작과 달리 세로 축이 아닌 가로로 접을 수 있고 디스플레이는 6.7인치 OLED가 탑재되고 새로운 힌지(경첩) 기술을 통해 화면 각도를 마치 노트북처럼 원하는 각도에서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고정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몰로 알려진 `엘파크몰`은 갤럭시S20 사전예약을 이미 진행하고 갤럭시Z플립은 사전예약 없는 실 판매로 동시에 진행하고있다. 이어 아이폰9(SE2)도 출시 전 사전예약을 미리 접수를 받고있어 회원들의 기대감이 아주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갤럭시S20 사전예약 기간은 20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진행하며 27일부터 개통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내용에 따르면 출고가에서 한번 즉시 할인하고 이외 중복할인쿠폰, 제조사 사은품, 구매 후기 시 사은품 등이 제공된다. 또 삼성 제조사 사은품은 사전예약 기간 동안에 갤럭시버즈+ 구매 쿠폰과 더불어 갤럭시홈미니, 네모닉 프린터를 선택 제공될 수 있어 이 또한 소비자들의 선 예약율이 늘고 있다는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엘파크몰 관계자는 "사전예약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의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10+, 갤럭시S10 5G 가격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갤럭시A90, A40, A30 등과 같은 갤럭시A시리즈 보급형 스마트폰도 최저가부터 판매되는 만큼 효도폰을 비롯해 공짜폰, 자녀폰, 키즈폰 수요도 크게 늘어났다" 라고 전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몰 `엘파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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