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경남에서 하루 만에 7명 늘었다.
경남도는 전날까지 7명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오전 10시 기준 14명으로 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서 3명, 거제시에서 1명, 양산시에서 1명, 고성군에서 1명, 함양군에서 1명이 추가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22일까지 발생한 기존 확진자를 추가하면 창원시는 5명, 합천군 3명, 진주시 2명, 거제시 1명, 양산시 1명, 고성군 1명, 함양군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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