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가 새 앨범 `IT`z ME`(있지 미)의 개인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ITZY는 오는 3월 9일 신곡 `WANNABE`(워너비)로 컴백하기에 앞서 단체 이미지를 오픈하고 `틴크러시의 정석`을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24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더 예지의 개인 티저 사진 3종을 게재했다.
예지는 흠잡을 데 없는 무결점 이목구비와 역동적인 포즈로 신곡 콘셉트를 표현했다.
특히 높게 묶은 금발 포니테일에 스포티한 의상까지 완벽 소화하며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시선을 강탈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에 대중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홑꺼풀과 오똑한 코, 우월한 비율 등 예지 특유의 매력적인 마스크는 `JYP 프리패스 인재상`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연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컴백 타이틀곡 `WANNABE`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한 곡에 담은 퓨전 그루브(Fusion Groove) 트랙이다.
정형화된 이미지를 거부하고 ITZY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컴백을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걸그룹 명가 JYP`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ITZY는 3월 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IT`z ME`의 타이틀곡 `WANNABE`를 공개하고 `3연속 히트`에 나선다.
2019년 2월 12일 데뷔해 `달라달라`와 `ICY`(아이씨)를 발표하고 2연속 뮤직비디오 1억 뷰, K팝 걸그룹 기준 지상파 음악방송 최단기간 1위 등 숱한 기록을 쌓았다.
2연타 흥행으로 각종 시상식 신인상 부문을 싹쓸이해 `신인상 10관왕`을 달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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