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윤희석 종영 소감 “마음으로는 시즌2, 10회 연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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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24 14:45  

‘터치’ 윤희석 종영 소감 “마음으로는 시즌2, 10회 연장했으면 좋겠다”




배우 윤희석이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의 종영소감을 공개해 화제다. 시즌2를 바라는 마음과 센스 있는 답변을 보여준 것.

23일 윤희석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네이버 TV에는 ‘터치’에서 양세준으로 분했던 윤희석의 종영 소감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영상 초반부는 윤희석 배우의 ‘터치’ 촬영 스틸 컷과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보는 이들에게 마치 그 날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선사했다.

이어 지난 11회 방송에 이어 16회에 출연한 실제 딸(윤해인 분)과 동반 출연한 소감을 묻자 “기분이 묘하고요, 해인이가 굉장히 잘 할 거라고 믿습니다”라며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딸에 대한 애정과 신뢰감을 드러냈다.

또한 아내분께 메이크업을 해줄 의향이 있냐는 즉석 질문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실제로는 제가 대학생 때 분장 수업을 들어서, 분장 하나는 제가 자신이 있습니다”라며 “만약에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영구분장으로 한 번 도전해 보겠습니다”라고 답을 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터치’에서 양세준 역할로 열연했던 배우 윤희석입니다”라며 먼저 운을 뗀 윤희석은 “‘터치’를 하는 동안 행복하고 참 즐거웠습니다.”라며 5개월간의 지난 기억들을 되새겼다. “아쉽고, 서운하기도해서 지금 마음 같아서는 10회 정도 더 연장했으면, 시즌 2가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라며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소감을 마쳤다.

윤희석은 드라마 ‘터치’ 속에서 누구에게나 자상함이 넘는 경영이사 양세준의 모습을 보여줘 이상적인 직장상사로 등극, 시청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다. 때로는 2% 부족한 감성 이사로 중년의 귀여움을 보여주는가 하면, 주상욱의 키링남으로 완벽한 투 샷을 만들어 내 극의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나 뒤에서나 늘 한결같은 배려심으로 일명, 상견례 프리패스상, 호감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로코&뷰티드라마 채널A ‘터치’는 지난 22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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