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의 올해 첫 회동이 코로라19 여파로 취소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윤 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 5명이 25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올해 첫 조찬 회동을 갖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고 말했다.
다음 회동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당초 이 자리는 정기적으로 만나는 자리로 특별한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는 아니다.
다만 DLF사태와 관련한 중징계 조치가 내려진 데다 최근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도 발표된 만큼, 현안에 대한 의견도 주고받을 것으로 예상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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