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중앙회가 25일 제47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해 7명의 전문이사를 선임했다.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로 송재근 전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송재근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송재근 대표는 금융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재무부, 금융위원회, 생명보험협회에서 32년 간 재직하며 중소금융, 금리와 통화, 환율, 서민금융, 보험업무 등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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