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표적인 예로 애플을 빼놓을 수가 없겠는데요. 주가는 어제까지 지난 4일간 10% 이상 빠진 뒤, 현재 1.42% 상승한 292 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번 코로나19 이슈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이폰 생산이 일시적으로 제한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분기 실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 빠져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 보이는 추세가 가속화된다면 큰 타격을 입을 기업들이 제법 많을텐데요. 오늘은 미국의 대표적인 대형주 2종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아마존, 매출의 60%가 중국산
- 아마존, 코로나19로 공급 부족 우려
- 나이키, 중국내 생산제품중 신발류 23%, 의류 27%
- 나이키, 중국 생산 비중 축소 노력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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