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2년 연속 현금배당…보통주 1주당 1천원 지급

입력 2020-03-02 17:03   수정 2020-03-02 17:04

대신증권이 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050원, 2우B 1,000원의 결산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
이로써 대신증권은 22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특히 대신증권이 보통주 주당배당금을 지난 회계연도 배당금인 620원보다 크게 늘린 것은, 주가하락에 따른 주주보상 차원이다.
이에 대해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실장은 "금융투자업이 자기자본 투자 비즈니스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사내유보를 통한 자기자본 확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주가가 급락함에 따라, 주주가치를 지키기 위해 지난 해 보다 많은 배당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열리는 대신증권 정기 주주총회에서 오익근 신임 대표가 배당성향 등 미래 배당정책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유주안  기자

 jayou@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