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코로나19 예방 총력…"KTX 하루 4.5회 방역"

입력 2020-03-04 17:54  

한국철도 방역인력들이 서울역에 정차중인 KTX 객실 출입문, 좌석 등에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이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는 열차 운행 전후 소독은 물론, 모든 열차 기지입고 시 좌석과 창문, 출입문, 화장실, 통로 등 방역을 진행한다.

특히, KTX는 하루 평균 4.5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맞이방, 핸드레일, 화장실, 매장 등 역사와 고객 접점 시설에 대한 소독도 매일 2회 실시한다.

전국 60여개 역에 지자체 보건당국 협조로 열화상카메라 운영 중이며, 손소독제와 체온계도 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승객 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난 3일부터 모든 열차 좌석을 `창측 우선` 배정하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역과 열차를 철저히 방역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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