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농협 마스크 1인 1개 제한…번호표 배부·개당 1,500원

입력 2020-03-05 20:45  


6일부터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전국 1천900개 하나로마트에 하루 19만개의 마스크가 공급되지만, 1인당 1개만 살 수 있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6일부터 중복 구매 확인 시스템이 마련될 때까지 하나로마트에서는 1인당 하루에 마스크 1개씩만 살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다만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이 갖춰진 뒤에는 1주일에 1인 2개까지 살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정해진 요일에만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이른바 `마스크 구매 5부제` 역시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이 구축된 뒤 적용된다.
마스크 판매 가격은 1개당 1천500원으로 통일된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우체국과 함께 6일부터 오전 9시 30분에 고객 불편 최소화와 반복 구매 방지를 위해 공적 마스크 구매 번호표를 배부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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