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0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8, 20, 23, 30, 3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2억6천79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 5천7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08명으로 14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4천45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89만747명이다.
1등 당첨번호가 나온 지역과 배출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GS25(삼성역점) ▲서울 강서구 화곡동 새로나슈퍼 ▲서울 구로구 구로4동 서울구가-17가판 ▲서울 중랑구 상봉동 복권 ▲ 광주 북구 두암동 황금슈퍼 ▲경기 안산시 상록구 나눔로또한대점 ▲강원 동해시 천곡동 용꿈돼지꿈복권전문점 ▲충남 천안시 동남구 황실복권방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빛가람나눔슈퍼 등 9곳이다.
로또 901회 당첨번호 (사진=동행복권)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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