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게임 여신’ 최은지, 20대 시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동안 비주얼 눈길

입력 2020-03-09 17:04  




`원조 게임 여신` 배우 최은지가 근황을 전하면서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최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의 나와 지금의 나~~ #20년전 #포트리스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게임 방송의 MC로 활동 당시 앳된 모습의 최은지와 현재 최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20대 시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최은지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재가 더 아름답습니다", "아 추억 돋는다", "그때 날렸었는디", "넘넘넘 예쁨니다", "관리 잘하신듯~ 지금도 마니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인방송 1기 공채 MC로 데뷔해 게임 MC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최은지는 이후 연기까지 겸하면서 드라마와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아나운서 역할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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