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고양 명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82세 남성 A씨로,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해 11일 밤 10시께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폐암을 앓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부인(73)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성남시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하기는 국내에서 67번째이며, 수도권의 한국인 가운데는 처음이다. 앞서 지난달 25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고양 명지병원에서 치료중이던 몽골인 1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부인 분도 성남시의료원에 계셔서 안타까움이 크다.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께도 하늘의 큰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분당제셍병원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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