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뮤지션 그리즐리(Grizzly)가 금요일 밤 감성을 책임진다.
그리즐리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완벽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지난 1월 정규 2집 ‘삶, 숨, 쉼’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전한 그리즐리는 1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EBS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감성 자극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안방 시청자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또 그리즐리는 이번 방송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Prague(프라하)’를 비롯해 EP앨범의 타이틀곡인 ‘섬’까지, 다양한 곡으로 알차게 무대를 채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데뷔 이후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믿고 듣는 그리즐리’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만큼, 그리즐리의 라이브 무대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그리즐리는 정규 2집에 이어 지난 7일 새 싱글 ‘Whatever for u(왓에버 포 유)’를 발표했으며, 쉴 틈 없이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그리즐리가 출연하는 EBS ‘스페이스 공감’은 13일 오후 11시 3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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