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 사업장 첫 코로나19 확진…공장 정상 가동

입력 2020-03-15 15:34   수정 2020-03-15 15:59

SK하이닉스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15일 이천사업장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지만, 사업장 내 전파 가능성이 없어 정상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천사업장의 기술직 사원이 지난 6일 퇴근한 이후 주말을 같이 보낸 가족이 의심 증상을 보임에 따라 출근하지 않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의심 증상을 보인 가족은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직원도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6일 퇴근한 이후 자가격리하면서 가족 외에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장 내 감염 확산 우려가 없어 방역 당국이 별도 조치는 하지 않았다"며 "또한, 방역에 따른 생산중단 등도 불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0일 신입사원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이천캠퍼스 교육생 등 80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음성 판정이 나온 뒤 해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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