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그룹의 건강 가전 브랜드 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어살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살균 서비스는 가정집을 비롯 유아동 교육시설, 사무공간, 식당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실내를 전문 방역소독기를 사용해 도포 살균 소독하는 케어서비스다.
관리전문가 웰스매니저가 방문해 전용 약품을 가열, 증발시켜 초미립자로 분사시켜 공간 내부와 화장실, 가구 등 좁은 틈 사이사이까지 빠짐없이 소독한다.
이때 사용하는 전용 약품은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만 구성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웰스는 전국 시도 어디서나 에어살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방역소독기 330대를 준비했으며,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장비 보유 수량을 지속 늘릴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웰스 렌털 고객은 물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 누구나 웰스 홈페이지와 전국 시도에서 운영 중인 이동식 홍보부스 `웰스 무빙스토어`에서 신청하면 신청 순서에 따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서비스는 1회만 가능하다.
방역을 마친 공간에는 `클린 안전존` 인증마크를 부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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