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쌍용차는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커넥티드카 시스템의 브랜드 네임을 인포콘(Infoconn)으로 정하고 지난 30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공동개발을 진행해 온 파트너사들과 출시 기념식을 진행했다.
쌍용자동차가 모바일 앱과 음성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커넥티드 시스템을 개발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된 `인포콘(infocon)`서비스는 쌍용차와 LG유플러스, 네이버가 공동개발한 것으로 LG 유플러스의 네트워크와 네이버의 AI 기술력을 쌍용자동차의 차량에 접목한 것이다.
`인포콘`의 서비스 분야는 안전과 보안, 비서, 정보, 엔터테인먼트, 원격제어, 차량관리로 구성돼 있다.
사고로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로 자동 연결되고, 이후 사고관련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 폰 앱과 음성명령으로 에어컨 등 차량 내부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고, 음성 검색 기능으로 영어 단어 등 각종 정보의 검색 등도 가능하다.
쌍용차는 4월 코란도와 티볼리에 인포콘 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한 뒤 향후 출시되는 신모델에 이를 확대 적용해 간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지난 2015년 구글이 주도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글로벌 커넥티드카 개발 연합 OAA(Open Automotive Alliance)에 마힌드라&마힌드라와 동시 가입했다. 이후 2016년에는 LG유플러스, 그룹 내 IT 계열사 테크 마힌드라와 MOU를 체결하고 관련 개발을 진행해 왔다.
쌍용자동차 서상열 커넥티드카사업담당 상무는 "오랫 동안 준비해 온 인포콘 출시를 통해 스마트카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딛게 된 뜻 깊은 순간이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선사함에 더해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변화를 향해 지속적인 혁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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