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쉽지 않은 시장을 겪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애플(Apple inc) 일각에서는 이 두 제조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와 아이폰11 시리즈의 판매량이 예상보다 하위를 맴돌며 기대했던 실적을 내고 있지 못하는 상황속에 최근 기업의 오프라인 영업점을 폐쇠하거나 공장가동이 멈추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실제로 애플의 중국 폭스콘 공장과 인도공장의 가동이 잠시 멈추고 현재는 일부 복구된 상황이며, 신형아이패드 프로의 생산과 아이폰11시리즈의 생산을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구미공장 또한 `코로나19`로 중단>가동>중단>가동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현재는 어느 정도 회복을 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그 때문에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가격이 저렴해진 스마트폰을 구하고 싶어도 구하기 어려운 때아닌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속에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에서 먼저 칼을 빼 들었다. 이통3사와 협력해 갤럭시S10 5G 모델을 시작으로 출고가인하 공시지원금 상승이라는 강수를 두어 소비자구매가격대를 낮추고, 어제는 LGU플러스의 갤럭시A90의 공시 지원금을 상향 시키며 공짜폰 대열에 합류시켰다.
갤럭시A90은 스냅드래곤855CPU, 4500mAh 배터리, 전면3200만화소 후면 4800만화소에 123도 초광각카메라와 심도카메라 탑재, 6,7" 디스플레이, 206g무게, 6G램, 128GB내장 스토리지, 최대512G의 외장스토리지 지원하며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성능이 부럽지 않을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모델의 최대공시지원금은 55만원이며 출고가가 699,600으로 최근 인하되어 추가 할인을 받는다면 SKT와 KT 그리고 LGU+에서 모두 공짜폰으로 만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추가할인을 모든 곳에서 해주고 있진 않기에 소비자는 발품과 손품을 팔아야 하는 게 현실이다.
최근 이러한 상황속에서 최대할인을 지원하는 업체로 급 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폰 판매 카페 `사나폰`에서는 이로서 삼성전자의 공짜폰으로는 갤럭시A90, 갤럭시A10e, 갤럭시A50, 갤럭시S9 등으로 라인업을 구축 하였고, 갤럭시S10 5G 9만원대, 갤럭시S20 시리즈는 50만원대로 플래그십 시장에서도 판매를 위한 가격인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애플`에서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9을 위해 기존 재고를 털어내기 위한 이통3사와의 협력을 긴밀하게 유지 중이며, 이에 따른 아이폰7 0원 아이폰8 0원 아이폰XS 10만원대로 재고소진을 진행 중이다.
사나폰 관계자 유튜버 `찬웅팀장`따르면 최근 이슈가된 아이폰XS 는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어 가고 있는 만큼 빠른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곧이어 스마트폰 시장의 특성상 가격이 올라 가기도 하는 보조금시장에서는 발빠른 선택이 현명한 구매타이밍이 될 수 있다며, 제조사와 이통3사는 어려운 시장속에서 기업은 국민의 이러한 정서를 반영하여 공시지원금상승과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인하를 지속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재고소진기획전의 자세한 금액과 사은품 등 혜택정보는 유튜브 채널 `찬웅팀장`과 스마트폰 판매 카페 `사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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