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박선호, 냉동차에 갇히고 방전까지 연속 된 위기에 긴장감 ‘증폭’

입력 2020-04-06 10: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박선호가 냉동차에 갇히고 방전까지 되는 연속의 위기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OCN 오리지널 <루갈>에서 아르고스 일당에게 또 한 번 당한 뒤 무의식 중 떠오른 과거의 기억과 함께 인공 몸의 배터리가 방전되어 충격을 안긴 것.

지난 5일 방송된 오리지널 <루갈>에서는 근철(김민상 분)의 미션으로 설민준(김다현 분)의 재즈바로 향한 루갈 팀원들과 재즈바에서 갑작스러운 내부 분열로 다툼이 일게 된 아르고스의 모습들이 그려졌다.

이때 아르고스의 내부 다툼에 휘말리게 된 광철(박선호 분)과 재즈 보컬이 두 손이 묶인 채로 아르고스의 냉동 탑차에 갇히게 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설상가상으로 장기와도 같은 휴대용 배터리팩까지 잃어버린 광철은 냉동차에서 급격히 떨어지는 체온을 이기지 못하고 점점 의식을 잃어가던 중 과거 냉동차에 갇혀 죽어가는 사람들 사이에 놓인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두려움에 떨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탑차에 갇힌 보컬과 정신을 차리기 위해 꿈에 대해 나누던 대화에서 “포기하면 편하다는 말. 거짓말이에요. 포기를 못하거든. 포기했다고 믿는 거지.”라고 말하며 이루고 싶었던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광철의 과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특히 극 말미 루갈 팀원들에 의해 구출된 광철은 결국 방전되어 녹아내린 몸과 내부 기계들을 되살리는 대대적인 복구 작업이 진행되며 더 업그레이드 된 광철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아르고스 일당에게 또 한 번 당해 냉동차에 갇히고 방전 되는 연속된 위기로 긴장감을 끌어올린 박선호가 출연하는 OCN 오리지널 <루갈>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