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틀째 강세…'코로나19 기세 꺾였나' 장중 1%대↑

입력 2020-04-08 00: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뉴욕증시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10시30분 현재 432.67포인트(1.91%) 오른 23,112.66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00포인트 가까이 치솟기도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2.93포인트(1.61%) 오른 2,706.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9.86포인트(1.01%) 상승한 7,993.09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의 증가세가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 속에 이틀 연속으로 훈풍을 타고 있다.
특히 뉴욕을 비롯한 집중발병지역(핫스팟)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조짐이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하는 것도 이러한 기류를 반영한다. 채권은 가격과 수익률이 반대로 움직인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0.083%포인트 오른 0.761%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증시도 강세다.
같은 시각,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96% 상승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2.57%,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71% 각각 오르고 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600지수 역시 1.60% 강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