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솔루스 매각...거래금 5~6천억 원 수준

입력 2020-04-09 18: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두산그룹 핵심 계열사인 두산솔루스가 국내 중견 사모펀드(PEF)인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에 매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솔루스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51%를 스카이레이크에 매각하기로 하고 막바지 협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 가치가 1조 원에 달하는 회사 지분 중 61%가량을 두산 일가가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 금액은 5000억~60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그룹은 그동안 국내 중대형 PEF를 상대로 매각 의사를 타진해왔다.

두산솔루스는 배터리 음극재 재료인 전지박(동박)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제조하는 회사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