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5시 12분께 광주 서구의 한 인형뽑기방의 기계 안에 A(8)양이 갇혀 있는 것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 119 상황실에 신고했다. A양은 119 구조대원의 요청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업주가 뽑기 기계의 문을 열어 20여분 만에 구조됐다. 인형을 갖고 싶어 상품 출구로 기어들어 간 A양은 다시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힌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다친 곳은 없었으며,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부모와 함께 귀가했다.
14일 오후 5시 12분께 광주 서구의 한 인형뽑기방의 기계 안에 A(8)양이 갇혀 있는 것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 119 상황실에 신고했다. A양은 119 구조대원의 요청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업주가 뽑기 기계의 문을 열어 20여분 만에 구조됐다. 인형을 갖고 싶어 상품 출구로 기어들어 간 A양은 다시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힌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다친 곳은 없었으며,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부모와 함께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