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 51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사촌교 아래로 스포티지 승용차가 추락했다.
차는 3∼4m 아래 개울가에 떨어져 뒤집어졌다.
40대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큰 부상은 아니라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추락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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